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8식 경전차 케니 (문단 편집) ==== 시제형 대공전차 2호 타세 ==== || [[파일:external/www3.plala.or.jp/Ta-Se(1).jpg|width=100%]] || || '''타세''' || 1941년 3월 당시 일본군의 대공전차였던 [[97식 경장갑차 테케#자주대공포 키토|키토]]보다 방호력이 높은 대공전차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고 1941년 11월에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다. 케니의 차체에 기본을 두었는데 첫 프로토타입은 차체는 그대로고 포탑만 뒤쪽에 큰 돌출부가 있는 오픈탑 형식의 포탑으로 변경했다. 돌출부는 6개의 탄창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였는데 터렛 내부로부터의 접근이 불가능했다. 포탑에 캔버스 천을 씌울 수 없었다고 한다. 98식 20mm 기관포가 주무장이었다. 반동제어를 위해 특수한 장치도 붙였는데 정작 조준장치가 단순한 목측식이었다. 대충 유효사거리는 1000m 정도. 주포의 부앙각은 -5° 에서 80°, 양각은 좌우 가각 15 °이다. 포탑도 360도 회전이 가능했는데 이건 사수가 수동으로 돌려야 했다. 승무원이 사수와 전차장 딱 둘이라고 하는데 필요에 따라 탄약수를 하나 더 데리고 다닐 수 있었다. 테스트 중에 포가 너무 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주포를 늘려 유효사거리를 1400m까지 늘리고 차체도 변형시켜서 승무원 공간도 넓히고 탄약을 넣을 공간도 늘렸다. 이게 오히려 개악일 수 있는 것이 옆면이 수직장갑으로 바뀌었고 상부 장갑도 넓이가 넓어졌다. 이 차량은 1943년 3월에 완성되어 테스트되었는데 1인승 포탑 때문에 성능이 영 좋지 못하였고 무게가 가벼운 차체 때문에 사격시 매우 불안정했다. 그리고 수동식 회전 터렛과 목측식 조준기로는 고속 비행하는 적기를 격추시킬 수 없어서 1944년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